무덥지는 않아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애써주신 전도사님과 간사님, 글고 교회학교 샘들,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믿는 그 믿음이 곧 우리에게 위로가 아니겠습니까? 특히 때약볕 아래서 그을려가며 세시간 가까이 서서 아이들위해 헌신하신 김O성 집사님, 강O주집사님, 김O원집사님등등 ... 율동과 찬양,연주로 봉사한 스탭여러분...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신 여선교회 여러분.. 연합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그대로였습니다. 아마 돈벌자고 했으면 그렇게 못했을 겁니다. 몇몇부분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지만..다음 성경학교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기를..그리고 나아오는데 방해가 되는것이 없도록 좀더 노력하고 기도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