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어 :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 하자’입니다.

말씀 : '나는 인애(하나님 사랑)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

저희 청소년부는 작년에 교사와 학생들 모두 하나님과 친밀해 지는 사랑의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삼았습니다.
이제 올해부터 3년동안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회복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며 기초적인 교육을 시행할것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에 관해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쓰신 ‘자서전’과 같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충만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자녀로 성숙, 성장해 나갈 것을 믿습니다.
또한 은혜의 수단(예배, 기도, 찬양, 섬김)을 통해 하나님과 나, 나와 너의 관계 회복으로 ‘우리’라는 공동체를 이루어 갈것입니다.
삼겹줄을 끊기 어렵듯이 한 사람의 리더쉽만으로는 공동체를 이끌어 갈 수 없습니다.
협동 사역을 지향하여 저와 교사들, 교사들과 학생들이 서로 교감하여 세대차이와 생각의 거리를 좁혀 사랑의 관계를 맺는 유기체로 한해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예배시간 : 주일 오전 9시 (매달 셋째주 찬양예배(교육관) 10:30)
예배장소 : 본당
담당교사 : 양재학 전도사, 부장: 김일도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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